'라디오스타' 미나 "17세 연하 류필립과 열애? 겪어보니까…" 깜짝 고백

미나 류필립

가수 미나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열애 공개 이후 심경 고백이 눈길을 끌고 있다.

미나는 최근 한 매체를 통해 류필립과의 열애 사실을 밝힌 후 인터뷰를 진행했다.

당시 미나는 "처음엔 당황했다. 이전에도 공개 연애를 한 적이 없는데, 막상 겪어보니 좋다"며"주위 시선 의식하지 않고 만나도 되어서 더 편해진 듯 하다"고 말했다.

또 "류필립이 먼저 좋다고 고백했다. 나도 물론 류필립에게 좋은 느낌을 받긴 했지만, 고백을 받기 전엔 크게 의미 부여를 안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나는 1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류필립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눈물을 쏟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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