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영, SNS 비공개 변경…손흥민과 열애 보도에 부담 느낀 듯

입력 2015-11-19 09:44   수정 2015-11-19 15:14

가요계의 살아 있는 전설 가수 현미가 젊음을 유지하는 건강법을 소개한다.

19일 방송하는 채널A 신개념 쿡방 프로그램 <구원의 밥상> 녹화에서 현미는 20대 못지않은 젊은 나이로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현미는 “평소에도 계속 움직인다. 지금도 케겔 운동중이다”며 “항문을 조여라”고 말해 출연진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패널인 지상렬은 “누님(현미) 덕분에 몇 번 힘줬다”고 말하고, MC 박지윤도 “저희도 모르게 힘주고 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20대 부럽지 않은 건강을 유지하는 현미의 건강 비법은 19일 채널A <구원의 밥상>에서 공개한다.

MC 박지윤이 진행하는 채널A 신개념 쿡방 프로그램 <구원의 밥상>은 매회 스타와 명사를 초대하여 그들의 생활 식단의 문제점을 분석해 내 몸을 살리는 밥상이 무엇인지 알아보는 프로그램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요리해 먹을 수 있는 건강 식단을 소개한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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