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코리아, '억'소리 나는 드림카로 달려보자

입력 2015-11-19 10:43  

<p>남자에게 "드림카"에 대해 물어본 적이 있는가. "이상형이 있냐"고 물었을 때보다 "드림카가 있냐"고 물었을 때 더 열정적으로 답하는 남자들을 보면 남자들에게 드림카란 어쩌면 이상형의 여자보다도 더 우위에 있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나만의 드림카를 몰며 원하는 스피드를 즐기는 것은 모든 남자들의 로망일 터, 그러나 현실적으로 실현하기 쉽지 않은 꿈이다. 하지만 레이싱 게임에서라면 얘기가 다르다. '억'소리나는 드림카는 물론 근사한 장소에서 분노의 질주를 하는 것이 레이싱 게임에서는 다 가능하다. 이게 바로 남자들이 레이싱 게임에 열광하는 이유다.

■ 생생한 속도감, 스릴 넘치는 레이싱을 모바일로 즐겨라 '니드포스피드: 노리미트'
레이싱 게임의 백미는 단연 레이싱 카,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레이싱 카로 꿈의 레이스를 질주하고 싶은 이들은 주목하자.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EA의 모바일 신작 '니드포스피드: 노리미트'에는 전작들이 늘 그래왔듯 럭셔리한 스포츠카들이 대거 등장한다. Subaru BRZ, BMW M4, McLare 650s, Porsche 911 등… '억'소리 나는 스포츠카들은 이름만 들어도 솔깃하다.

제공되는 커스터마이징 수도 엄청나다. 로켓버니, 6666 커스텀즈, RTR, RWB 등 수 백 가지 종류의 부품과 바디 키트로 자신의 스포츠카를 튜닝할 수 있고 도시의 러시아워를 달리면서 길거리에서 랜덤하게 만나는 AI들을 상대하며 부품을 얻어 차를 튜닝하는 재미 또한 쏠쏠하다. 이 뿐만 아니라 스피드 오버 점프, 차량 사이 빠져나가기, 니트로 존에서의 초고속 질주 등 다양한 기술을 사용해 레이싱을 즐길 수 있다. 마력의 스포츠카로 달리는 블랙릿지 거리, 그 통쾌한 스피드를 직접 체험해 보시길.

■ 실존하는 서킷으로 실감나는 레이싱을 경험하라! '리얼 레이싱 3'
EA의 3D모바일게임 '리얼 레이싱 3'는 실존하는 서킷을 모바일에 그대로 옮겨 놓은 게임으로 자신이 이상하는 드림카를 타고 실제 레이싱 트랙을 달려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더불어 실감나는 그래픽과 현실적인 물리 엔진 구현도는 게임에 더욱 몰입하게 만든다. 지난 2월, 2015년 출시를 앞둔 포르쉐의 신차 '카이맨 GT4'가 '리얼 레이싱 3'을 통해 먼저 공개 되면서 '리얼 레이싱 3'는 출시 예정의 신차 실물도 ÷?먼저 공개하는 최초의 모바일 게임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이번에는 '맥라렌'이다. 1995년, 르망 대회에서의 우승한 전설적인 레이싱 카 '맥라렌'의 승리 20주년을 기념해 유저들에게 '맥라렌'을 운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뿐인가. 친환경 하이브리드 슈퍼카로 불리우는 람보르기니 아스테리온, 아우디의 R8 V10 스파이더와 부가티의 베이론 그랜드 스포츠 비테세 등 엄청난 슈퍼카들이 줄지어 대기 중이다. 또 세계 3대 자동차 경주로 꼽히는 '나스카'에서는 700마력의 나스카 스프린트 컵 자동차로 레이스의 챔피언 자리를 노려볼 수도 있다. 제프 고든, 데일 에른하트 주니어, 카일부쉬와 같은 전설적인 레이서들과 함께 실제 레이싱 트랙에서 즐기는 박진감 넘치는 레이싱은 유저들에게 이때까지 느껴 본적 없는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p>

지승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gameq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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