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싸이의 집안이 공개돼 화제다.
17일 방송된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는 싸이의 아버지가 운영 중인 회사와 아내의 집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패널들은 "싸이 아버지는 코스닥에 상장된 반도체 검사장비 제조 기업을 운영 중이다. 연매출이 1000억원대를 기록하고 있다더라"고 밝혔다.
싸이 집안의 재력은 할아버지 때부터 내려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미국의 한 매체는 싸이를 세계적인 금수저 스타 8위로 선정하기도 했다.
이어 이상민은 "싸이의 집안도 대단하지만 싸이 아내 친정 역시 재력가 집안이다. 싸이 부부와 가끔 만나 와인을 마시곤 했는데 아내가 완전히 대인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싸이의 아내는 경기도 수원에서 교육 사업을 하는 슈퍼와이프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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