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2003년엔 ‘내 손 안의 은행’을 목표로 세계 최초로 칩 기반의 모바일뱅킹 서비스도 출시했다. 2010년에 내놓은 스마트폰뱅킹은 지난 4월 가입자 1000만명을 돌파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인터넷뱅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새로운 화면 디자인과 맞춤형 상품 탐색이 가능한 기능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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