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지난 2007년 시작된 이래 올해 9회를 맞이하는 신재생에너지 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신재생에너지 산업발전에 공헌한 모범적인 유공자를 발굴해 범국민적으로 격려하고 있다.</p>
<p>특히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과 참여를 위해 개최한 36.5℃공모전 수상자에 대해 시상하는 등 신재생에너지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는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p>
<p>이번 시상식에서는 태양광 사업 다각화 및 중소기업과의 사업 협력을 통한 신재생 산업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김승모 한화 상무(前한화큐셀코리아 대표이사)가 산업포장을 수상했다.</p>
<p>또한 신재생에너지 산업발전 유공자,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제도 유공자, 36.5℃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자에게 대통령 표창 3명, 국무총리 표창 3명,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Γ?상) 25명 및 8명의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상이 수여됐다.</p>
<p>김태영 한국에너지공단 부이사장은 "매년 개최되는 신재생에너지 대상 행사가 신재생에너지의 중요성에 대한 범국민적인 공감대 형성과 분위기 확산을 이루는 귀한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신재생에너지가 미래의 확실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국내보급 확대는 물론 해외시장 발굴 등 적극적 시장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정책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p>
이승현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shlee43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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