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병욱 기자 ] SPP조선 임직원과 협력업체 직원들이 수주를 재개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내용의 탄원서를 정부기관과 채권단에 제출했다. SPP조선은 지난 18일 청와대를 비롯한 정부기관과 채권단에 사원 및 협력업체 임직원 2037명의 서명이 포함된 탄원서를 제출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이들은 탄원서에서 “조선산업 구조조정은 필요하지만 조금만 도움을 주면 독자생존할 수 있는 회사가 버려져선 안 된다”고 주장했다.
도병욱 기자 dod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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