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혁신센터 입주 벤처, 독일서 최고 발명상 수상

입력 2015-11-19 18:39  

[ 도병욱 기자 ]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의 지원을 받은 벤처기업이 국제 아이디어 대회에서 최고상을 받았다.

경남혁신센터에 입주한 소셜빈은 지난달 독일 뉘른베르크 무역전시센터에서 열린 ‘2015 독일 국제 아이디어 발명·신제품 전시회’에서 최고상인 IFIA 국제발명가협회 금상과 특별 발명상을 동시에 받았다고 두산중공업이 19일 발표했다. 소셜빈은 ‘스마트 디바이스를 이용한 공장 안전관리 솔루션’을 출품했다.

도병욱 기자 dod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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