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종필 기자 ] 이명수 새누리당 의원(사진)은 20일 국회도서관에서 ‘한국형 통합의료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심포지엄’을 연다. 의과대학 교수, 기획재정부·보건복지부 등 정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의료관광산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 이 의원은 “한국 의료관광산업은 해외환자 유치 중심에서 의료 해외진출 사업으로 이동하면서 영역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국제의료관광산업 추세와 반대로 정체돼 있는 한국의 제도적 환경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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