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값 상승폭 감소…서울 0.16% 올라

입력 2015-11-19 19:17  

감정원 조사 이번주 시세


가을 이사철이 마무리되면서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폭이 줄고 있다. 한국감정원은 지난 16일 기준으로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이 0.09% 올라 지난주(0.11%)보다 오름폭이 둔화됐다고 19일 발표했다.

미분양 주택 증가와 공급과잉 우려 속에 매수 문의와 거래가 줄고 있다고 감정원은 분석했다. 서울은 0.16% 올라 지난주(0.18%)보다 상승폭이 줄었다. 역세권 아파트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많은 강서구(0.28%)와 위례신도시 입주 효과로 송파구(0.28%)가 많이 올랐다. 경기는 전주와 같은 0.1% 상승률을 기록했다.

전셋값은 제주가 0.33%로 가장 많이 올랐고 서울(0.26%) 부산(0.17%) 광주(0.15%)가 뒤를 이었다.




[인터뷰] 가치투자의 달인, "휘열" 초보개미 탈출비법 공개




[한경닷컴 바로가기] [중국자유무역지구(FTZ)포럼]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