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ASEAN) 소속 10개국 100여개 식품기업과 70여 명의 문화예술 공연단이 참여하는 ‘2015 아세안 페어(ASEAN Fair)’ 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B1홀)에서 열리고있다.
코리아 푸드위크와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아세안 페어는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자란 과일, 야채, 해산물 등 수백여 종의 아세안 식품이 총 출동, 아세안 식문화는 물론 식품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점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행사장을 가득 메운 관람객들이 아세안 국가의 식품과 문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이번 행사는 21일 토요일까지 열리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이선우 기자 seonwoo_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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