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현대모비스 및 업계에 따르면 '2016 CES'에서 현대모비스는 지능형 안전시스템 등 전장부품과 자율주행 관련 부품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CES는 최근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삼성, LG, 애플, 구글 등 전자 및 정보기술(IT) 기업들과 기술 제휴를 갖고 '스마트카' 관련 산업이 급부상하면서 차 부품업체들도 신기술을 소개하는 장으로 열리고 있다. 이미 보쉬, 덴소 등 세계적인 부품사들이 CES에 참가하고 있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CES에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대거 참여하는 만큼, 전시회 참가를 계기로 차량 관련 새로운 부품의 수주 확대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훈 한경닷컴 기자 lenn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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