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충무로 일대 새 명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달 지하 5층~지상 20층 규모의 골조공사를 끝내고 외벽공사 및 내부 마감공사에 분주하다. 정해진 공사 기간 내에 완공될 전망이다.
이번 특별공급 물량은 부적격 계약 해지분, 자격미달회수분 외 다수 등을 포함해 대우조선해양건설이 보유하고 있던 ‘알짜배기’ 마지막 물량을 선착순 동·호수 지정계약 방식으로 특별공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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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II'는 탁월한 입지에 저금리 영향과 맞물려 평일에도 상경 투자자들과 실수요자 해외 투자자들까지 가세해 ‘완판’ 초읽기에 들어갔다.
분양가는 1억9600만~2억1300(VAT포함 원룸형 기준)만 원. 융자끼고 임대업을 한다면 한 채당 6000만 원대. 보기 드문 저렴한 분양가다. 계약금 10%만 내면 입주 시까지 추가 비용은 없다.
지하 5층~지상 20층 1개 동에 전용면적 23~41㎡ 오피스텔 209실과 전용면적 22~35㎡ 도시형 생활주택 171가구 등 모 ?380가구다. 100% 자주식 주차시설을 갖췄다.
명동·충무로 일대는 부지가 절대적으로 부족해 오피스텔로서는 사실상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II'가 마지막이 될 것으로 전망, 이를 감안하면 희소가치가 매우 높다는 게 부동산 전문가들의 견해다.
고도제한 덕분에 주변 고층건물이 없어, 탁 트인 남산과 북악산 조망이 가능한 특급 조망권도 누릴 수 있고, 묵정공원도 접하고 있어 주거쾌적성도 갖췄다.
인근엔 롯데백화점(명동점), 롯데면세점(명동점), 신세계백화점(명동점), 밀레오레(동대문), 대한극장, 삼성제일병원·국립중앙의료원, 중부시장 등의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용이하다.
또한 대기업, 은행본사, 언론사 등이 인접해 있고, 명동·충무로·동대문·광화문 등 업무지구 및 중심상권과 CJ그룹·동국대·숭의여대·중구청·중부경찰서 등도 가까워 임대수요도 풍부하다.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II'는 지하철 충무로(3·4호선)역과 을지로4가(2·5호선)역이 위치해 서울 도심 내에서 최상의 교통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명동역(10번 출구)도 700m 정도면 닿을 수 있는 거리다.
이번 특별공급 물량을 분양 받으려면 문의 대표전화를 통하여 우선 신청금 100만원을 대우조선해양건설주식회사 계좌로 입금한 뒤 동호수를 배정받은 후 방문 계약(계약금 10%)을 체결하면 된다.(미계약시 자동해지 환불처리)
해당사 관계자는 “명동생활권에서 마지막 물량을 잡으려는 투자자들이 일시에 몰리는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무작정 방문하기보다는 호실을 미리 확보하고 혼선을 막기 위 ?반드시 대표전화 이용하는 것이 최선책"이라고 거듭 당부했다. 문의 대표전화 1661-6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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