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김태희와 결혼 부인
배우 김태희와 가수 비의 결혼설이 불거진 가운데 비의 과거 사건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한 매체에 따르면 비 소유 건물에서 화랑을 운영하던 60대 여성 디자이너 박모 씨는 '건물에서 물이 새 작품이 망가졌다'며 임대료를 내지 않다가 임대차 계약 해지 소송에서 패해 쫓겨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박 씨는 '비가 임대차 계약 문서로 사기를 쳤다'며 비를 고소했고, 강남구 서초동 일대에서 피켓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그러나 이는 모두 허위 사실로 드러났고 박 씨는 무고 및 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한편 김태희의 소속사 루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0일 한 매체를 통해 "김태희가 결혼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라고 결혼설을 부인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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