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지질학자인 필 스윈펜 누미스증권 애널리스트는 “색깔이나 세공법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기 때문에 성급히 가치를 논하긴 어렵다”면서도 “올해 팔린 다른 원석 가격을 감안하면 이번에 발견된 원석의 가치는 4000만달러(약 462억원)~6000만달러(약 693억원) 혹은 그 이상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임근호 기자 eig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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