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관우 기자 ] 국내 여자 골프 최고 인기 스타는 누구일까.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오는 27일까지 홈페이지(www.klpga.com)에서 ‘올해의 인기상’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 투표 대상자는 올 시즌 상금왕, 다승왕 등 4관왕을 휩쓴 전인지(21·하이트진로)와 3승의 박성현(22·넵스), 이정민(23·비씨카드), 고진영(20·넵스) 등 10명이다. 인기상 후보는 대상 포인트 10위 이내, 상금 10위 이내, 정규투어 1승 이상 등에 해당하는 21명을 대상으로 기자단 투표를 해 추렸다.
투표는 1인 1회, 최대 3명까지 선택할 수 있다. 인기상은 온라인 투표와 기자단 투표를 합산해 결정된다. 수상자는 다음달 7일 열리는 2015 KLPGA 대상 시상식에서 발표된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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