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회 방송에서 보여진 이들 가족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배꼽잡는 웃음은 물론 폭풍 공감까지 불러일으켰다. 특히, 아빠 정준호(윤태수 역)의 영화 제작 소식을 듣고 가족들이 깜짝 파티를 해주는 장면은 안방극장까지 훈훈케 했다.
실제 촬영 현장에서 정준호, 문정희(김은옥 역), 이민혁(윤성민 역), 김지민(윤수민 역)은 감독의 OK싸인이 떨어진 후에도 계속해서 장난을 이어가며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서로에게 케이크와 케첩을 뿌려야 하는 만큼 NG없이 가야하는 상황이었지만 네 사람의 리얼한 가족 케미로 인해 애드리브마저 모두 살려냈을 정도라고.
때문에 카메라는 꺼졌지만 서로의 얼굴을 보며 폭소의 릴레이가 이어졌을 정도로 현장 분위기는 화기애애함 그 자체였다. 무엇보다 촬영을 거듭할수록 실제 가족을 연상케 하는 네 사람의 찰떡 호흡은 극의 활력을 더욱 생생하게 불어넣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인터뷰] 가치투자의 달인, "휘열" 초보개미 탈출비법 공개
[한경닷컴 바로가기] [중국자유무역지구(FTZ)포럼]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