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브리프] 비오템, 성탄맞이 한정판 '눈꽃 에디션' 등

입력 2015-11-21 18:00  

Life & Style


비오템, 성탄맞이 한정판 ‘눈꽃 에디션’

화장품 브랜드 비오템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홀리데이 리미티드 눈꽃 에디션’을 내놨다. 프랑스 페이퍼 아티스트 사브리나와 손잡고 아름다운 눈꽃송이를 소재로 디자인했다. 아쿠아수르스 수분크림(8만2000원), 라이프 플랑크톤 에센스(6만5000원), 레꼬포렐 보디로션(5만8000원), 보꼬포렐 보디버터(4만4000원) 등이 나왔다.

뉴발란스 키즈, 새학기 책가방 출시

뉴발란스 키즈가 입학을 앞둔 어린이를 위한 아동용 책가방을 선보였다. 등판에 가벼운 에어메시 소재를 사용하고 물병 주머니 등을 달아 편의성을 높였다. 운동선수, 가수, 요리사, 패션 디자이너, 자동차 디자이너, 탐험가 등을 소재로 6종의 디자인이 출시됐다. 책가방과 실내화주머니가 한 세트다. 9만9900~15만9000원.

비비안, 보온성 높인 레깅스 팬츠

비비안이 겨울을 앞두고 보온 기능을 끌어올린 ‘레깅스 팬츠 라인’을 선보였다. 기존 레깅스와 달리 두툼한 원단을 써 몸의 곡선이 부담스럽게 드러나지 않도록 했다. 다리가 길어보이도록 옆선에 세로줄을 넣거나 짧은 길이의 치마와 결합하는 등 다양한 디자인으로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설명이다. 3만3000~3만8000원.

BYC, 어린이용 미피 캐릭터 속옷

BYC가 토끼 캐릭터 미피를 넣은 유·소아용 내의 신상품 48종을 출시했다. 6~36개월 유아용 제품에는 고급 유기농 면을 사용해 피부 자극을 줄였고, 3~14세용 제품에는 귀여운 미피 캐릭터에 도트, 체크 등의 무늬를 넣어 디자인을 살렸다. 유아복 상하의 세트(2만원), 여소아 상하의 세트(2만4000원), 러닝(8000원) 등이 나왔다.

브렌우드, 체열 반사 신소재 남성복

코오롱인더스트리의 남성복 브랜드 브렌우드가 보온 기능을 높인 비즈니스웨어 ‘+W’를 출시했다. 안감에 알루미늄 히트라는 이름의 신소재를 사용한 점이 특징이다. 체내 열을 몸쪽으로 다시 반사하고 햇빛이나 전등의 적외선을 흡수해 열을 더하는 원리다. 점퍼 49만~67만원, 코트 42만~47만원, 바지·재킷 16만~26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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