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을 공식 방문 중인 정 의장은 이날 현지에서 올린 페이스북 글에서 "우리나라 민주화의 최선봉장이었던 이 시대의 영웅을 잃은 슬픔을 무엇에 비견하리오"라고 했다.
그는 "그토록 염원하던 남북통일을 못보시고 떠남이 참으로 슬프다"며 "천상에서 영면하시길…"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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