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 장우람
'히든싱어'에 '슈스케' 출신 가수 장우람이 출연해 화제다.
21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4' 8회에서는 김연우가 출연, 모창 능력자들과 대결을 펼쳤다. 장우람은 김연우의 모창자로 깜짝 등장했다.
이날 그는 자신을 "04학번 김연우"라고 소개하며 "지난해 '슈퍼스타K'에서 톱5까지 나왔다"고 설명했다. 김연우는 "내 제자다"라며 장우람을 반겼다.
이에 장우람은 김연우가 보컬 연습 도중 배를 치는 방법으로 자신을 훈련시켰던 일화를 고백해 웃음을 주었다. 김연우는 이를 전현무에게 시범보인 뒤, "장우람 씨는 처음부터 늘 보컬 1등이었다"라며 그가 뛰어난 제자임을 밝혔다.
장우람은 뛰어난 가창력과 모창 실력으로 마지막 라운드까지 진출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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