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정준하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 정준하가 어떤 콘텐츠를 보여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정준하는 2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무도 드림' 특집에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 PD에 낙찰돼 '마리텔'에 출연하게 됐다.
박명수에 이은 무한도전 멤버의 두 번째 출연인 만큼, 정준하는 ‘예능 시험대’라고도 불리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시청자들에게 만족을 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명수는 이전 '마리텔' 방송 출연으로 '웃음사망꾼'이라 불리는 굴욕을 맛봤다. 이에 '무한도전' 방송에서 정준하는 '마리텔' PD에게 낙찰된 후 "난 그거 진짜 자신 없다"며 말을 더듬었고 박명수 역시 "'마리텔' 나가면 준하도 죽는다. 차라리 내가 대신 나가겠다"고 언성을 높이기도 했다.
하지만 정준하는 먹방, 여장, 인맥 등 방송 콘텐츠화 할 수 있는 다양한 캐릭터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과연 그가 어떤 방송을 보여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2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MLT-15 녹화 출연자로 김구라, 정준하, 이혜정, 한혜연, 트와이스가 출연할 예정이다. '마리텔' 녹화 방송은 오늘(22일) 오후에 다음 팟 생방송에서 만날 수 있으며, 본 방송은 오는(28일) 토요일,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방송 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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