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미국 LA서 '아트 경영'

입력 2015-11-22 19:3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더 현대 프로젝트' 개막


[ 정인설 기자 ] 현대자동차는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서부 LA카운티미술관(LACMA)에서 ‘더 현대 프로젝트’ 2015년 전시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현대차는 지난 3월 LACMA와 10년 장기 후원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올해는 아티스트 그룹 랜덤인터내셔널의 작품 ‘레인 룸’(사진)과 세계적인 미디어 아티스트 작가 다이애나 세이터의 대표작 22점을 모은 회고전 ‘공감적 상상력’ 등 두 가지 대형 전시를 선보인다.

레인 룸은 인체 온도를 감지하는 여러 대의 3차원(3D) 추적 카메라 등 첨단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관람객에게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설치예술이다. 230㎡의 공간에 2000L의 대규모 물탱크를 설치해 실제로 빗물을 떨어뜨리면서 관람객 주변으로는 빗물이 떨어지지 않게 하는 초현실적 작품이다. 내년 3월6일까지 전시한다.

정인설 기자 surisuri@hankyung.com



[인터뷰] 가치투자의 달인, "휘열" 초보개미 탈출비법 공개




[한경닷컴 바로가기] [중국자유무역지구(FTZ)포럼]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