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캣츠걸 차지연
MBC ‘복면가왕’에서 미친 가창력을 선보인 캣츠걸이 뮤지컬 배우 차지연으로 추정되고 있다.
22일 방송된 MBC'일밤-복면가왕'에서는 프레시맨과 캣츠걸의 2라운드 대결이 전파를 탔다.
이날 캣츠걸은 프레시맨에 이어 무대에 올라 소녀시대의 '런 데빌 런' 무대를 선보였다. 캣츠걸의 폭발하는 가창력과 화려한 무대매너에 관중들은 기립박수를 보냈다.
네티즌들은 마이크를 오른손에 잡고 노래를 부르다가 중간 중간 왼쪽으로 넘기는 점, 오른쪽에 마이크를 잡았을 때 중지, 약지, 새끼 손가락을 동시에 접었다 폈다 하면서 박자를 맞추는 모습 등을 근거로 차지연이 캣츠걸이라고 보고 있다.
특히 차지연의 키 역시 172cm로 장신이라는 점을 근거로 네티즌들은 캣츠걸의 가장 유력한 후보로 차지연을 내세우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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