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이 ‘치인트’에서 맡은 백인하 역은 눈에 확 띄는 아름다운 미모를 이용해 양다리, 세다리는 기본이며 이기적이고 게으른 성격에 욱하는 성질까지 갖춘 그야말로 통제 불능 캐릭터. 특히, 유정(박해진 분) 외엔 모든 남자를 봉으로 보는 일명 미모의 남자등골브레이커다.
특히, 사진 속 이성경은 무언가 마음에 들지 않는 듯 팔짱을 끼고 못마땅한 표정을 짓고 있거나 여유롭게 전화를 하고 있는 등 백인하 캐릭터 특유의 개성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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