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은 이날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건물에서 정의선 부회장, 허동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현대차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 2016 나눔캠페인’ 모금이 시작되는 첫 날 1호로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장애인, 탈북민, 저소득층 등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이웃 지원에 사용 예정이다. 2003년부터 지난 13년간 현대차그룹이 기탁한 누적 성금은 총 1840억원이다.
정의선 부회장은 “앞으로도 주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며 경제적 가치와 함께 사회적 가치도 높이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훈 한경닷컴 기자 lennon@hankyung.com
[인터뷰] 가치투자의 달인, "휘열" 초보개미 탈출비법 공개
[한경닷컴 바로가기] [중국자유무역지구(FTZ)포럼]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