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지난 21일 논현동 쿤스트할레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오는 12월 선보일 대규모 업데이트 콘텐츠와 예고 영상을 최초로 공개했으며, 사전 참가 신청을 통해 선발된 유저 200여 명과 '서머너즈 워'의 개발진이 참석해 다양한 현장 이벤트와 게임에 대한 Q&A 시간 등 뜻 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이계의 틈'은 '서머너즈 워'의 견고한 글로벌 흥행을 이끌어 갈 신규 대규모 업데이트로, 자신이 보유한 모든 몬스터를 사용해 전투를 펼치는 '월드보스' 전투, 3인 파티로 구성된 실시간 레이드 전투 등 새로운 방식의 전투 시스템은 물론, 몬스터의 외형을 변경하는 코스튬 시스템과 보유한 룬의 옵션 강화 및 교체를 통해 몬스터를 더욱 강력하게 육성하는 새로운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다.
컴투스는 이번 '이계의 틈' 업데이트를 발판으로 다시 한 번 전 세계 '서머너즈 워'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여가며 장수 글로벌 흥행 게임으로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12월 내 '이계의 틈'의 첫 정식 업데이트를 선보일 예정이며, 2016년에도 장기적으로 '이계의 틈' 신규 던전, 새로워진 PVP 콘텐츠 '아레나' 등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준비할 예정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이번 유저 초청 행사는 그 동안 서머너즈 워에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 주신 이용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향후 선보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최초로 공개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오는 12월 콘텐츠 추가를 시작으로 선보일 '이계의 틈' 업데이트에 많은 기대를 부탁 드리며, 이용자들과 소통하며 항상 최상의 콘텐츠와 최적의 플레이 환경을 제공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말했다. </p>
서동민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cromdand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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