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순직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은 “고도성장을 거둔 한국의 성공 비결을 배우려는 국가가 많다”며 “우리나라 경제성장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파하는 것은 지식을 공유받는 아시아 신흥국에도 좋은 일이지만 장기적으로 한국 기업의 해외 진출, 한국의 국가 브랜드 강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새마을 운동은 물론 지능형 전력망(스마트그리드) 등 첨단기술을 아시아 지역에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한국생산성본부는 앞으로도 한국의 경제성장의 성과와 경험을 신흥국에 알리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순신 기자 soonsin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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