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정지선 회장 형제, 청년희망펀드에 25억 기부

입력 2015-11-23 18:15  

그룹 임원진도 5억


[ 김병근 기자 ] 현대백화점그룹이 정지선 회장과 정교선 부회장 등 총수 일가의 사재 25억원을 포함해 총 30억원을 청년희망펀드에 기탁한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청년 고용절벽을 해소하는 데 힘을 보태기 위해 30억원을 청년희망펀드에 기부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정지선 회장과 정교선 부회장이 사재 25억원, 그룹 임원진이 5억원을 각각 기부한다. 정지선 회장은 “미래 주역인 청년들이 희망과 용기를 갖고 열정과 도전정신을 펼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채용규모를 확대하는 등 청년 고용절벽을 해소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인터뷰] 가치투자의 달인, "휘열" 초보개미 탈출비법 공개




[한경닷컴 바로가기] [중국자유무역지구(FTZ)포럼]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