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개발원의 통계에 따르면 인터넷으로 자동차보험을 가입하는 사람들은 오프라인보다 점차 늘어나 자동차 보험 가입자의 40%가 넘는 사람들이 온라인 자동차보험료비교견적사이트를 이용하고 있다. 오프라인보다 상품을 더 꼼꼼하게 비교할 수 있으며, 보험료인상이 지속되는 이 시점에 보다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인터넷을 통해 바쁜 업무 틈에도 간단하게 모든 상품의 혜택, 보장 범위를 알 수 있고, 자동차보험 전문 상담원들이 실시간으로 저렴한 보험료를 자동차보험료계산기를 통해 객관적인 기준에서 비교 견적내주기 때문에 나에게 가장 유리한 상품을 간편하게 추천 받을 수 있다.
자동차보험은 모든 보험사가 다루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서비스 및 할인 혜택들을 제공하며 서비스 경쟁을 펼치고 있다. 예를 들면 보험에 따라 하이브리드 차량 소지자는 할인 혜택 항목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 항목에 대한 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 사전에 상품을 꼼꼼히 비교하지 않으면 이와 같은 할인 혜택을 놓쳐 보험료를 더 비싸게 지불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보험에 따라 주행거리에 따른 할인 혜택, 운전자의 범위를 줄여 할인 받는 방법, 에어백, 도난 방지 장치, 블랙박스 및 미끄럼장치 등을 설치함으로써 안전 장치 설치 할인을 받는 방법 등이 있으며, 요일제 운행이나 제휴 카드 할인, 에버그린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있으니 자동차보험비교견적을 받기 전에 본인의 상황에 맞는 할인 방법들을 찾아보는 것이 현명하다. 차를 처음 구입하는 20대 및 30대자동차보험료가 타 연령대비 고액일 수 있는데, 운전병 등 이전 운전 경력을 증명하면 보험료를 낮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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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24시간 빠른 출동을 해주는 지, 레카 서비스 및 긴급 견인 서비스가 어느 정도 거리까지 보상이 되는지, 신속하고 간편한 보상 서비스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지도 보험 가입 시 꼭 체크해야 할 항목이다.
다음은 2015년 9월의 자동차 신규등록현황이다. 서울은 188,185 건, 부산은 85,564 건, 대구는 65,434 건, 인천은 144,701 건, 광주는 35,358건, 대전은 34,368건으로 나타나 9월 한 달만 해도 어마어마한 건 수의 자동차 신규등록자가 발생했음을 알 수 있으며 차종별로는 승용차가 2,544,198 건, 승합차가 144,271 건, 화물차가 348,202 건으로 드러나, 승용차 비율이 높음을 알 수 있다.
[인터뷰] 가치투자의 달인, "휘열" 초보개미 탈출비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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