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84~110㎡, 1595가구 분양
하나로마트 도보권, 초·중·고 가까운 교육여건
[ 청주= 김하나 기자 ]중흥건설 계열사인 중흥토건이 충북 청주시 방서지구 1블록에 짓는 '청주 방서지구 중흥S-클래스’를 분양한다. 오는 27일 모델하우스를 개관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의 22개동으로 이뤄진 1595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1063가구 , 84㎡B 275가구, 105㎡ 102가구, 110㎡ 155가구 등 4가지 타입이다.
중형으로만 이뤄진 대단지인데다 중흥이 청주에서 선보이는 첫 아파트여서 관심을 끌고 있다.청주 방서지구 내에서 단일단지로는 최대 규모인 점도 주목을 끄는 이유다. 방서지구는 도시개발사업이다보니 전매제한이 없다. 계약 후 분양권 전매를 자유롭게 할 수 있다.
방서지구는 총 면적 46만4225㎡에 공동주택 3700여가구가 들어설 계획이다. 인구 1만10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주거타운으로 조성된다. 무심천과 월운천이 감싸고 있고 하나로클럽 청주점, 롯데마트 등 쇼핑시설과 청주시립도서관, 한국병원 등 편의시설이 가깝다.
청주 방서지구 중흥S-클래스가 들어서는 1블록은 방서지구에서 아파트가 계획된 3개 블록 중 가장 북측에 위치한다. 무심천 조망이 가능(일부가구 제외)하고 2개의 수변공원이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는 평가다.
교통여건은 편리하다. 도심을 관통하는 단재로가 단지 앞에 있다. 충청북도청과 청주시청 등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제 1, 2순환로와 경부고속도로는 물론 중부고속도로, 당진영덕고속도로 등으로 진입도 수월해 광역교통여건도 우수하다.
인근에 원봉초교와 원봉중, 운동초?중교를 비롯해 분평초, 청석고, 청운중, 청남초 등 초?중?고교가 많은 편이다. 단지와 가까이 초등학교 예정부지가 있다. 향후 교육여건은 더욱 업그레이드 될 전망이다.
단지는 그동안 중흥이 도입해서 입주민들의 평가가 좋았던 시설들이 집중 배치될 예정이다. 단지 내 어린이 물놀이 놀이터를 비롯해 입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사계절 이용이 가능한 실내체육시설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조성된다. 석가산 특화조경이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녹지율과 입주민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지상의 주차공간을 없애 쾌적한 단지환경을 조성했다. 홈네트워크 시스템, 주차통제 시스템, 디지털 CCTV, 지하주차장 비상벨 시스템 등 편리한 유비쿼터스 시스템도 기본으로 갖췄진다.
전용 84㎡를 모두 전면에 방3개와 거실이 있는 4베이로 설계했다. 개방감과 통풍성, 채광성을 극대화했다는 평가다. 현관에서 주방으로 이어지는 동선과 팬트리 수납장 등이 특징이다.
전용 105㎡와 110㎡는 무심천을 조망할 수 있는 동에 집중적으로 배치된다. 탑상형 배치로 조망을 극대화했다. 알파룸을 제공한다. 수요자들의 취향에 맞춰 꾸밀 수 있도록 배려했다.
입주는 2018년 9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평촌동 49의 23번지에 문을 열 예정이다. (043)283-3600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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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마트 도보권, 초·중·고 가까운 교육여건
[ 청주= 김하나 기자 ]중흥건설 계열사인 중흥토건이 충북 청주시 방서지구 1블록에 짓는 '청주 방서지구 중흥S-클래스’를 분양한다. 오는 27일 모델하우스를 개관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의 22개동으로 이뤄진 1595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1063가구 , 84㎡B 275가구, 105㎡ 102가구, 110㎡ 155가구 등 4가지 타입이다.
중형으로만 이뤄진 대단지인데다 중흥이 청주에서 선보이는 첫 아파트여서 관심을 끌고 있다.청주 방서지구 내에서 단일단지로는 최대 규모인 점도 주목을 끄는 이유다. 방서지구는 도시개발사업이다보니 전매제한이 없다. 계약 후 분양권 전매를 자유롭게 할 수 있다.
방서지구는 총 면적 46만4225㎡에 공동주택 3700여가구가 들어설 계획이다. 인구 1만10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주거타운으로 조성된다. 무심천과 월운천이 감싸고 있고 하나로클럽 청주점, 롯데마트 등 쇼핑시설과 청주시립도서관, 한국병원 등 편의시설이 가깝다.
청주 방서지구 중흥S-클래스가 들어서는 1블록은 방서지구에서 아파트가 계획된 3개 블록 중 가장 북측에 위치한다. 무심천 조망이 가능(일부가구 제외)하고 2개의 수변공원이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는 평가다.
교통여건은 편리하다. 도심을 관통하는 단재로가 단지 앞에 있다. 충청북도청과 청주시청 등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제 1, 2순환로와 경부고속도로는 물론 중부고속도로, 당진영덕고속도로 등으로 진입도 수월해 광역교통여건도 우수하다.
인근에 원봉초교와 원봉중, 운동초?중교를 비롯해 분평초, 청석고, 청운중, 청남초 등 초?중?고교가 많은 편이다. 단지와 가까이 초등학교 예정부지가 있다. 향후 교육여건은 더욱 업그레이드 될 전망이다.
단지는 그동안 중흥이 도입해서 입주민들의 평가가 좋았던 시설들이 집중 배치될 예정이다. 단지 내 어린이 물놀이 놀이터를 비롯해 입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사계절 이용이 가능한 실내체육시설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조성된다. 석가산 특화조경이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녹지율과 입주민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지상의 주차공간을 없애 쾌적한 단지환경을 조성했다. 홈네트워크 시스템, 주차통제 시스템, 디지털 CCTV, 지하주차장 비상벨 시스템 등 편리한 유비쿼터스 시스템도 기본으로 갖췄진다.
전용 84㎡를 모두 전면에 방3개와 거실이 있는 4베이로 설계했다. 개방감과 통풍성, 채광성을 극대화했다는 평가다. 현관에서 주방으로 이어지는 동선과 팬트리 수납장 등이 특징이다.
전용 105㎡와 110㎡는 무심천을 조망할 수 있는 동에 집중적으로 배치된다. 탑상형 배치로 조망을 극대화했다. 알파룸을 제공한다. 수요자들의 취향에 맞춰 꾸밀 수 있도록 배려했다.
입주는 2018년 9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평촌동 49의 23번지에 문을 열 예정이다. (043)283-3600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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