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부담 줄이는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서둘러 활용해야

입력 2015-11-24 08:00  



국토부 연구조사에 따르면 주택을 보유할 계획을 가진 가구 비율은 2010년 83.7%에서 2014년 전년도에는 79.1% 수준으로 낮아졌다. 이것은 수출부진에 따른 경기침체로 소득이 오르지 않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KB국민은행 보고서에는 2015년 6월 전국 주택 평균 PIR(Price to Income Ratioㆍ가구 연소득 대비 주택가격 비율)은 5.2배로 통계를 분석한 2008년 12월 이후 가장 높게 나타났다. 서울 평균 주택 PIR은 무려 9.4배 가량으로, 현재 평균 급여를 9.4년 저축해야 집을 살 수 있다는 뜻이다.

전체 가구 중 본인 소유의 집을 가진 ‘자가보유율’을 분석하면, 최근 10년간을 볼 때 작년에 가장 낮은 58%를 기록했다. 문제는 동기에 주택보급률 수치가 98.3%에서 103.5% 정도로 늘었는데, 오히려 자가보유율이 하락한 건 다주택자가 많아졌기 때문이다. 2006년과 2014년 사이 소득계층별 자가보유율은 저소득층은 52.6%에서 50%로 내려갔는데, 고소득층은 반대로 76.8%에서 77.7%로 높아졌다.

자가보유가 어려워지는 것은 전월세 등 소비지출의 절대규모가 주거비로 지출되었기 때문이다. 2014년 임차가구 생활비 가운데 주거비 부담은 34.5%로, 2010년 30.4%에서 4.1% 안팎이 상승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 한경닷컴-뱅크아울렛 ( hk-bank.co.kr 1600-2599 )에 따르면 “과거에는 열심히 저축을 하면 월세에서 전세 그리고 내 집을 장만할수 있었다. 그러나 현재는 소득이 정체된 상황에서 주거비 지출이 오히려 증폭되어, 매매잔금대출 통하지 않고서는 보금자리 마련이 불가능한 상황이 되었다.”라고 전했다.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한경닷컴-뱅크아울렛 관계자는“실질적인 임금은 제자리인데 주거비 부담으로 내집마련은 점차 어려운 상황이 되고 있다. 더욱이 전세난이 심각해지면서 임차인들의 갈등이 증폭되고 있는데, 올해 부동산 매매 거래량 급증과도 무관치 않다고 분석했다. 이에 금융사별 저금리를 찾아 이자부담을 조금이라도 줄일려는 노력을 꾸준히 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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