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아섭의 연봉이 화제다.
손아섭은 초고액 연봉을 받는 선수로 지난 3년간 연봉이 2억 1000만원에서 4억원으로 올랐다. 손아섭은 올해 초 롯데와 재계약하며 연봉 4억에서 1억원 인상한 5억원을 받았다.
손아섭은 지난해 타율 3할6푼2리 18홈런 80타점을 기록했다. 손아섭은 순수 연봉으로 팀내 최고연봉자로 골든글로브를 수상하는 등 지난해 맹활약해 연봉을 25%나 인상, 몸값을 5억원까지 끌어 올렸다.
손아섭은 포스팅 마감일인 24일을 하루 앞두고 세종시 32사단 훈련소에 입소했다.
한편 KBO는 24일 "미국 메이저리그 사무국으로부터 손아섭에게 응찰액을 제시한 구단이 없음을 통보받고 이를 롯데 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인터뷰] 가치투자의 달인, "휘열" 초보개미 탈출비법 공개
[한경닷컴 바로가기] [중국자유무역지구(FTZ)포럼]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