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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 패션에도 트렌드가 있다. 매일 입어 늘어진 티셔츠마냥 후줄근한 강아지옷으로 사계절을 버티던 시절은 이제 끝났다. 요즘은 강아지옷도 트렌디한 감성을 즐기는 견주의 패션와 깔맞춤을 하고, 최신 유행하는 잇 아이템을 찾아 애견 패션 쇼핑몰을 순회하는 일이 낯설지 않은 시대가 된 것이다.
현란한 무늬에 10년 묵은 디자인만을 고집하는 강아지옷에 만족하지 못하는 당신을 위해 등장한 것이 바로 글로벌 하이엔드 펫 브랜드 ‘DASOM(다솜)’이다. DASOM(다솜)은 국내외 현직 패션 전문 디자이너가 참여한 애견용품 전문 브랜드로, 기존의 강아지옷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트렌디한 스타일과 높은 퀄리티로 견주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DASOM(다솜) 허수빈 이사는 “평소 트렌디한 스타일을 중시하는 견주들이 증가하면서 나의 반려동물의 패션에서도 자신만의 개성을 찾고자 하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습니다”라며 “DASOM(다솜)은 이런 트렌디세터들의 니즈를 만족시키고, 강아지들 역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디자이너 펫 패션을 선보이기 위해 기획된 브랜드”라고 전했다.
기존 펫 패션과 가장 큰 차이점은 철저하게 강아지 위주의 편리성에 주안점을 두되, 스타일에서도 한층 만족감을 높였다는 점이다. 한국의 미와 세계 각국의 디자인을 융화시킨 개성 넘치는 스타일은 물론, 네오프렌, 니트, 코튼 등 소재의 고급화, 다양화를 통해 퀄리티를 높인 대한민국 제품으로 견주들의 눈높이를 만족시키고 있다.
이중 네크라인과 엠보기술이 포인트인 ‘더블 넥 슬리브-티’는 뛰어난 보온성 등 기능적인 면까지 고려한 디자인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 밖에도 꽈배기 패턴과 터틀넥으로 멋을 낸 니트 아이템을 비롯해 트렌디한 포켓항공점퍼, 리본 디테일이 살아있는 유니크한 레자 스커트 등 반려동물과 견주의 스타일을 동시에 높여줄 다양한 강아지옷, 강아지줄, 강아지용품이 마련돼 있다.
현직 패션 디자이너들이 만드는 펫 브랜드 ‘DASOM(다솜)’의 강아지옷은 3~5만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DASOM(다솜) 공식 홈페이지(www.dasompet.co.kr)에서는 애견옷 외에도 강아지줄, 강아지 디퓨저 등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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