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이초희, 반려동물 향한 무한애정…‘사랑꾼 등극’

입력 2015-11-25 01:00  


[연예팀] 배우 이초희의 반려견 사랑이 공개됐다.

11월20일 이초희는 자신의 공식 SNS를 통해 “우리집 첫째, 선물로 왔던 고양이 4살 카쥬. 둘째, 가게 천장에서 떨어져서 만난 고양이 2살 오또. 그리고 오늘 새 식구 6개월 추정 개 요고”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아지는 사람을 경계하는 듯 하면서도 해맑게 장난을 치거나 바닥에 편하게 자고 있는 모습이다.

강아지 사진을 처음 선보인 이후 이초희는 매일 요고의 적응기를 팬들과 공유하고 있다. 이초희의 측근은 “요고는 이초희가 유기견보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을 보고 보호소로 보내지게 둘 수 없어 직접 데리고 온 강아지”라며 “평소에도 유기견 보호 커뮤니티를 자주 들어가서 길 잃은 강아지나 고양이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없는지 고민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초희가 출연하는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이초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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