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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규소원료와 석영 가공 수출업체인 일본기업 후지광업과 300억원, 홍콩합자 기업으로 바이오 신소재로 의료용품·화장품 제조 업체인 KS랩과 200억원의 투자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또 바이오 친환경 포장재 생산업체들인 ㈜바이오소재와 200억원, ㈜제영산업과 35억원, ㈜네고팩과 500억원, 콘프라테크㈜와 600억원 등 4개사와 총 1335억원규모의 투자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
이들 기업은 세풍산단 조성이 마무리되는 내년 말부터 2017년초까지 세풍산단에 각각 공장을 설립할 계획이다.
광양 세풍산단은 2020년까지 총 5219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3.0㎢(91만 평) 규모로 개발되며 지난 7월 기능성화학소재 R&D센터 건립 등 602억원의 국비 등 예산 투입이 확정됐다. 세풍 1차 산업단지 59만5000㎡(18만평) 부지에는 기능성화학소재 클러스터 R&D(연구개발) 센터, 외국인투자지역 지정, 바이오패키징소재기업 등을 유치한 후 2016년 말까지 추가 금융약정(PF)을 통해 전체 산업단지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광양=최성국 기자 skcho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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