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연일 군부대 산하 수산사업소를 찾아 생산 증대를 독려하고 나섰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25일 김 제1위원장이 '물고기 대풍'을 추진하는 인민군 제549부대 산하 15호수산사업소를 현지지도했다고 보도했다. 서홍찬 군 상장과 조용원 당 조직지도부 부부장, 한광상이 수행했다. 현지에서 대연합부대 정치위원인 장동운 중장이 맞이했다. 매체는 김 제1위원장의 구체적인 방문 날짜는 밝히지 않았다.
김 제1위원장은 "사업소 일꾼들과 어로전사들이 당의 의도대로 사업소를 멋들어지게 개건 현대화하고 더 훌륭한 물고기잡이 성과를 안고 제7차 당대회를 맞이하기 바란다"고 독려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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