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에 소환된 최윤희 전 합참의장(62)이 검찰에서 20시간 가까이 강도높은 조사를 받고 25일 새벽 귀가했다.
이날 오전 6시께 서울중앙지검 조사실에서 나온 최 전 의장은 의혹을 충분히 소명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대해 "네. 소명했습니다"라고 짧게 답한 뒤 준비된 승용차를 타고 검찰청사를 떠났다.
방위사업비리 정부합동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은 전날 오전 10시께 출석한 최 전 의장을 상대로 와일드캣 시험평가서 조작을 지시했는지, 와일드캣이 선정되도록 실무진에 압력을 행사했는지 등을 추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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