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생들에게 해외여행 특전은 물론 여행작가 등단을 보장해주는 여행작가 과정이 나와서 화제다. HK여행작가 과정을 수료한 우동섭(31세,일산)씨는 중국 여행을 다녀오고 한국경제 지면을 통해 정식으로 여행작가로 등단했다. 우 씨는 “여행작가 과정이 지금까지 꿈꾸었던 여행작가의 꿈을 실현해 주었을 뿐만 아니라 내 삶의 지표를 바뀌는 귀중한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HK 여행작가아카데미에서 제6기 여행작가 수강생을 모집한다. 제6기 과정은 오는 11월 25일 첫 강의를 시작해 13강으로 진행된다.
국내 여행작가 과정이 십여 개 이상 운영 중이지만 성적 우수자에게 해외취재여행과 한국경제신문 여행의 향기에 작가로서 등단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아카데미는 HK 여행작가아카데미가 유일하다.
HK 여행작가아카데미는 강의로는 나만의 여행에세이를 완성하고 싶은 이들에게 기록의 기술을 전수하는 글쓰기 강좌와 사진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촬영 강좌로 구성했다. 전문 강사진들에게 직접 첨삭지도를 받을 수 있다.
‘끌림’,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로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이병률 작가를 비롯해 글 쓰는 셰프로 이름 높은 박찬일 셰프가 음식과 여행에 관한 매혹적인 이야기를 풀어놓으며, 특유의 맛깔스러운 글 솜씨로 두터운 독자층을 형성하고 있으며 다양한 강연 활동을 통해 여행자들과 소통하고 있는 작가 밥장, 국내 여행전문기자 1호 조성하가 여행을 기록하는 요령을 전수한다. 따뜻한 사진과 섬세한 문체로 유명한 남미여행전문가 사진작가 박명화와 카메라의 기본부터 구도와 감각, 포토샵 기술까지 김 경우 사진작가가 아울러 전수한다.
아카데미 수료 후 성적우수자는 해외취재여행과 한국경제신문 여행의 향기에 작가로서 등단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11월 25일(수)부터 2016년 2월 17일(수)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120분 강의로 주 1회 수업이 진행되며 총 13회에 걸친 강의와 1번의 현장 실습과 MT, 수강생들의 글을 품평회 하는 시간도 가진다.
강의 장소는 홍대입구역 카톨릭 청년회관이다. 수강료는 65만원, 대학생은 10% 할인혜택을 받아 58만원이다.
문의: (02) 566-5911, NAVER 카페 http://cafe.naver.com/hktouracade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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