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9시23분 현재 제일기획은 전날보다 650원(3.21%) 오른 2만900원에 거래중이다.
문지현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제일기획이 2009년 인수한 펑타이를 포함, 중국 실적의 기여도가 상승하고 있다"며 "내년 제일기획 중국 사업부의 매출은 약 1조원, 순이익은 500억원대를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대신증권 역시 제일기획이 중국 내 현지화 전략 성공으로 고성장을 지속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회재 연구원은 "중국에서 제일기획의 영업총이익은 현지 광고시장 성장률보다 높은 20%대의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면서 "2017년에는 30%까지 확대될 것"이라고 추정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인터뷰] 가치투자의 달인, "휘열" 초보개미 탈출비법 공개
[한경닷컴 바로가기] [중국자유무역지구(FTZ)포럼]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