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식에는 김우택 NEW 총괄대표, 조의방 화책미디어 회장 등 양사의 주요 임직원 약 30여명이 참석했다.
김우택 NEW 총괄대표는 "앞으로 화책합신은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중국에서 최적화된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며 "아시아와 전세계 문화의 다양성을 키우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의방 화책미디어 회장도 "한국의 NEW와 함께 화책합신을 중국에 세우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화책합신을 통해 좋은 영화가 끊임없이 나오고 작품마다 대박이 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화책합신은 김형철 NEW 영화사업부문 본부장과 존 추 화책미디어 국제사업부 부장이 총경리를 맡아 협업 하에 운영될 예정이다.
김형철 본부장은 "중국 내 탄탄한 네트워크를 확보해 콘텐츠 기획 개발에 주력할 예정"이라며 "서로의 역할에 있어 선을 그어 둔 것은 없으며 작품 성격과 시장 상황에 맞는 콘텐츠를 만드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화책합신'은 영화 ▲마녀 ▲뷰티인사이드 ▲더폰 등 총 3편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인터뷰] 가치투자의 달인, "휘열" 초보개미 탈출비법 공개
[한경닷컴 바로가기] [중국자유무역지구(FTZ)포럼]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