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을 즐기는 듯한 거대한 스케일과 RPG성 짙은 요소, 탄탄한 게임성을 앞세워 흥행몰이 중인 모바일 MMORPG '크로우'는 출시 이후 맞이하는 첫 번째 콘텐츠 업데이트에 앞서 진행한 사전등록 이벤트에서 유저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율을 끌어내며 거대한 변화를 예고한 바 있다.
'크로우'의 첫 번째 업데이트는 '드래곤 유적지'와 '결투장', '용병룬' 총 3종의 신규 시스템이 추가된다.
먼저, 35레벨 달성 시 오픈되는 '드래곤 유적지'는 싱글 모드와 멀티 모드로 구분되어 있으며, 싱글 모드는 총 4개의 난이도로, 멀티 모드는 총 2개의 난이도로 구분되어 있다. 유저는 몬스터를 사냥하는 도중에 등장하는 골드 드래곤알과 일반 드래곤알을 부셔 희귀 아이템과 일정 수량의 경험치를 획득할 ?있다.
이와 함께 유저들의 승부욕을 불러일으킬 '결투장'이 추가된다. '결투장'에서는 매주 1개의 시즌이 진행되며, 1:1 방식으로 진행된다. 매 전투 시 유저는 풍성한 경험치와 골드, 결투가훈장 등을 얻을 수 있으며, 시즌 종료 시점에서 포인트가 가장 높은 유저에게는 결투장 최고의 칭호를 얻게 된다.
마지막으로, '크로우'는 용병속성을 상승할 수 있는 '용병룬'을 새롭게 선보인다. 유저는 룬을 장착할 경우 생명력 버프, 물리공격 버프, 물리방어 버프, 마법회피 버프 등 다양한 추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엔피게임즈 박선임 PM은 "유저분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크로우가 첫 번째 업데이트를 진행한다"며, "출시 후 첫 번째로 진행되는 거대한 변화에 주목하시길 바라며, 앞으로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장기 인기작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크로우'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카페(http://cafe.naver.com/crowgame)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구글 플레이(http://goo.gl/9f9o6q)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p>
지승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gameq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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