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www.gooddata.co.kr)이 발표한 11월25일 드라마 부문에서 <상상고양이>는 쟁쟁한 경쟁작인 KBS2 <오마이비너스>, SBS <육룡이나르샤>를 점유율 10%나 앞서 1위를 한 것이다.
특히 소지섭, 신민아 출연으로 방송 시작과 동시에 가파른 인기 곡선을 그리던 <오마리비너스를 제친 것은 예상치 못한 결과로 보여지고 있다.<br />
<상상고양이>는 유승호의 군제대 후 첫 출연작이라는 이슈와 함께 조혜정의 연기력 논란이 함께 이슈가 되었던 작품으로 1회에서는 고양이라는 공통 관심사로 처음 대면하게 된 오나우(조혜정)와 현종현(유승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첫 방송 이후 유승호의 공백기가 느껴지지 않는 흡입력 있는 연기력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평이 쏟아지며 다음 회차에 대한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MBC에브리원 <상상고양이>는 각자 다른 상처를 가진 인간과 고양이가 함께 살아가며 서로의 아픔을 치유해 나가는 이야기를 다루며 인간이 생각하는 고양이, 고양이가 생각하는 인간의 내면을 세밀하게 묘사해 재미와 함께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상상고양이>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0분 MBC에브리원을 통해 방송.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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