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보형 기자 ]
대우건설이 27일 충남 천안에서 선호도가 높은 아산탕정택지개발지구의 마지막 분양 단지인 ‘천안 불당 파크 푸르지오’(조감도)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나선다. 아파트(전용면적 99~143㎡) 510가구와 오피스텔(전용 84㎡) 656실로 구성됐다. 탕정지구는 삼성디스플레이 천안사업장과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이 가까워 배후 수요가 두터운 지역으로 꼽힌다. 천안외국인전용산업단지와 천안 2, 3, 4 일반산업단지로의 이동도 용이하다. KTX 천안아산역과 2㎞ 거리에 있어 광역교통 여건도 좋은 편이다. 분양가는 아파트가 3.3㎡당 950만원대, 오피스텔은 3.3㎡당 510만원 선으로 책정됐다. 모델하우스는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1810(천안아산역 인근)에 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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