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일은 “프랑스 출신의 IS 대원이 복면을 하고 프랑스어로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을 향해 당신 국가를 으스러뜨리기 위해 다시 돌아올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 신문이 테러 협박 동영상이라며 홈페이지에 게재한 동영상에 따르면 IS 대원은 “올랑드 당신은 이길 수 없는 전쟁을 선언했다”며 “우리의 신이 우리에게 승리를 약속했다”고 말했다. 동영상이 어디에서 녹화됐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박종서 기자 cosmo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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