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은 지난 2013년부터 밀알복지재단 홍보대사로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으며, 이날 SK건설 임직원 70여명과 밀알복지재단이 함께 서울시 중구 을지로에 위치해 있는 지플랜트(G.plant) 사옥에 모여 특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들은 담요, 장갑, 보온병, 핫팩 등 13종류 이상의 방한용품과 저소득가정 아동에게 직접 쓴 카드를 키트에 담아 방한키트 600개를 제작했으며, 제작된 키트는 오늘(26일) 저소득가정 아동 600여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달샤벳 멤버들과 SK임직원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한 달샤벳 멤버들은 “뜻 깊은 일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 “오늘 만든 방한키트를 통해 저희의 온기까지 전달하고 싶다” 며 봉사활동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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