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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배우 신세경이 문근영으로부터 깜짝 선물 받았다.
11월26일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에 따르면 최근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 촬영장에 신세경과 유아인을 향한 깜짝 선물이 등장했다.
현재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극본 도현정, 연출 이용석)에서 열연 중인 문근영은 “내 오빠 아인, 내 동생 세경을 응원합니다. 육룡이 훨후러 나르샤”는 센스 있는 문구로 든든한 응원을 보냈다.
이에 신세경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음료를 마시는 인증사진과 “근영언니, 감사합니다”는 글을 게재하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와 관련 문근영과 신세경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문근영이 직접 현수막 문구를 정하는 등 즐거운 마음으로 준비한 깜짝 이벤트다. ‘마을’은 16부작으로 종영을 앞두고 있지만 ‘육룡이 나르샤는 무려 50부작에 달하는 긴 여정이라 문근영이 언니로서 신세경을 걱정했다. 문근영의 깜짝 이벤트에 신세경이 무척 감동했다”고 전했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되며 문근영 출연 중인 ‘마을-아치 틋瓚?비밀’은 내달 초 종영 예정이다. (사진제공: 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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