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존이 중국 자유무역구(FTZ) 관계자가 지난 25일 대치동 참존 본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중국 자유무역구(FTZ) 관계자와 한경미디어그룹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존 본사를 내방한 것으로, 26일 개최된 ‘2015 중국 자유무역구(FTZ) 포럼'에 앞서 진행된 일정이다.
2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5 중국 자유무역구 포럼'은 한경미디어그룹이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와 코트라(KOTRA)가 후원했다. 중국 4대 자유무역구에 관해서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대규모 행사로 한국 기업의 중국시장 진출 활성화를 위한 교두보가 될 전망이다.
공식 행사에 앞서 관계자들이 중국과 긴밀한 한국기업의 방문을 진행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고, 화장품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참존이 선정돼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한류 열풍이 시작되기 이전인 1994년 처음으로 중국의 동북 3성을 필두로 북경, 상해에 진출한 참존은 20여 년 간 꾸준히 중국시장을 개척한 결과, 현재는 참존 마니아층까지 형성될 정도로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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