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만수 기자 ] 야구 세계랭킹 상위 12개국의 국가대항전 ‘프리미어12’ 첫 대회에서 한국 야구를 정상에 올려놓은 김인식 감독이 ‘2015년 일구대상’을 받는다. 한국프로야구 원로 모임인 일구회는 2015 넷마블 마구마구 일구상의 10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해 26일 발표했다. 일구회는 “김 감독이 이번 수상을 극구 사양했지만 선정위원 전원이 간곡히 청해 유일하게 두 차례 일구대상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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