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공원 주차장, 내년 2월부터 공휴일도 유료

내년 2월부터 한강공원 주차장 이용객은 공휴일에도 주차요금을 내야 할 전망이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한강공원 보전 및 이용에 관한 기본조례 시행규칙 개정안을 26일 입법예고했다. 공휴일에 무료 운영 중인 한강공원 주차장에 차량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무질서와 차량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시는 내년 2월부터 공휴일에도 평일과 똑같은 주차요금을 부과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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