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가스&피자주는 쉐프의부대찌개(대표 박건욱)가 가맹사업 7개월 만에 62호점을 돌파하며 부대찌개 외식 업계의 뜨는 창업 아이템임을 입증했다.
㈜케이더블유프랜차이즈의 브랜드 쉐프의부대찌개는 가맹점을 체계적으로 운영해 호평을 받으며 꾸준히 그 영역을 확대해갔다. 그 결과 7개월 만에 가맹점 62호점을 돌파할 수 있었다.
쉐프의부대찌개 성공요인은 가맹점을 운영하는 본사의 이념에서 엿볼 수 있다. ‘가맹점의 성공이 곧 회사의 성공이다’라는 이념을 바탕으로 점포 신규개설보다 가맹점 사후관리에 힘을 쏟은 것. 또한 지속적인 신메뉴 개발로 가맹점주들이 안정적으로 매출을 낼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전문요리사와 슈퍼바이저 요원을 배치해 새로운 메뉴개발과 점포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유행을 따르지 않는 외식 메뉴라는 점도 가맹 사업 성공에 영향을 미쳤다. 진한 사골육수로 끓여낸 얼큰한 부대찌개에 돈가스, 고르곤졸라피자라는 이색적인 메뉴를 제공해 가족, 연인, 친구, 직장동료 등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했다. 더불어 크림부대찌개, 우삼겹부대찌개 등 특색 있는 메뉴로 개성을 더했다.
쉐프의부대찌개 관계자는 “서울 서초점, 서울 망원역점, 진주 산업대점, 춘천 거두점, 전주 도청점, 마산경남대점, 화성 봉담점, 일산 삼송점 등이 12월 오픈을 앞두고 있다”며 “본사와 가맹점 간의 끈끈한 신뢰가 형성됐기 때문에 이런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었고, 앞으로도 가맹점주와 윈윈할 수 있는 운영으로 꾸준하게 가맹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쉐프의부대찌개를 운영하고 있는 케이더블유프랜차이즈는 10년 이상의 외식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외식 전문기업이며 외식 시장에 새로운 돌파구를 제시하고 선도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인터뷰] 가치투자의 달인, "휘열" 초보개미 탈출비법 공개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